이번 캠핑은 포천에 있는
5성급 캠핑장으로 유명한
캠프운악으로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포천 고속도로를 타면
1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합니다.
캠프운악 베이스캠프
캠핑장에 도착해서 길을 따라
들어가면 베이스캠프가 나옵니다.
체크인 후 예약한 사이트로!!
이번 캠핑은 2가족이 가야해서
C1, C2 사이트로 예약했습니다.
캠프운악 C1 사이트
C1 사이트에는 큰 나무가 있고
C2 사이트와 가운데에
큰 바위가 있어 2가족이
캠핑하기 좋습니다.
C3 사이트
1가족만 가면 좋은 C3사이트 모습
단풍이 이뻐서 사진찍으로
C3에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오크돔을
혼자 설치해봤는데 15분밖에
안걸립니다.
다음은 베스티블 설치!
베스티블도 혼자서 어렵지 않게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캠프운악 C사이트 데크에서는
오크돔 + 베스티블 설치를 하기에는
사이즈가 좀 작아 제대로
필수 없네요..
오크돔 + 베스티블
다음은 할로윈 소품 설치하기
낮에 설치해놓고 밤에 보니 이쁘네요
10월 마지막주에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과연 5성급 캠핑장인가?라는 의문...)
캠프운악 시설은
전반적으로 좋기는 한데
관리가 미흡한것 같습니다.
명당 자리가 아닐 경우에는
개수대와 화장실도
너무 멀고 청소가
제대로 안되고 있네요..
이전에 간 춘천 용화산프라임캠핑장이
청결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특히 C, D, E사이트는 자동차전용도로와
가까운곳에 있는데
새벽에 과속하는 차량이
많아 엄청 시끄럽습니다.
C1~C3 사이트 데크 상태도
다른 캠퍼들이 데크 위에서
화롯대 피다가
태워먹어 구멍도 슝슝 나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