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농성 여드름 치료 방법!

* 결론부터 정리하면 *

하루 물 2L 이상 섭취

수면 8시간 이상 유지 (오후 11시 이전 취침)

일주일 동안 거울 최대한 안 보기

여드름 난 부위 손으로 만지지 않기

 

이렇게 4가지만 지키면

 

화농성 여드름 완치 가능합니다.

 

저부터 치료해봤고 주변에 친구들도

 

알려줘서 다 여드름 없앴습니다.

 

1. 화농성 여드름 시작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갑자기 여드름이

 

많이 나기 시작했다.

 

그전까지는

 

가끔 피곤할 때

 

1 ~ 2개 여드름이 생겼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하고는 좀 다르게

 

여드름이 잘 없어지지 않고

 

커지면서 주변 피부색이 붉게 되고

 

기존에 여드름이 생긴 피부 주변에

 

여드름이 엄청나게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점점 더 여드름이 심해지다 보니

 

거울로 얼굴을 보는 것조차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

 

피부과를 갔다.

 

2. 피부과 치료

피부과에 가보니

 

의사가 여드름이 심각한 단계를

 

3단계로 구분하면

 

나는 3단계라고 했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다가 디자이너가

 

흠칫 놀랄 정도로 심각해서

 

내가 생각해봐도

 

3단계가 맞다고 생각했다.

 

4주 정도 피부과

 

치료를 받다 보니

 

대부분 다 가라앉고

 

여드름이 생겼던 부위는

 

살짝 착색이 생겼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해서

 

이제 여드름에서 해방됐구나

 

생각했다.

 

3. 피부과를 안 가면 다시 생김

피부과를 그만 가니깐

 

한 달 만에 다시

 

원상태로 재발됐다.

 

정말 평생 피부과를

 

다녀야 하나 고민하고

 

갑자기 왜 이렇게 화농성 여드름이

 

생기는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피부과에서는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너무 다양하고

 

여드름은 완치라는 게 없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길 때마다

 

피부과를 오라고 했다.

 

4. 물 섭취 / 수면 시간

예전에 비해서

 

생활 습관은 크게 달라진 게

 

없는데 과연 뭐가 문제일까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러다 여름 방학에

 

친구들과 일주일 동안

 

시골로 여행을 갔는데

 

때마침 여름이고

 

친구들끼리 땡볕에서 놀다 보니

 

목이 말라서 물을 많이 먹고

 

하루 종일 놀다 보니 힘들어서

 

일주일 동안 12시 되기 전에

 

계속 자게 됐다.

 

별생각 없이 재밌게 놀다가

 

집에 와서 거울을 봤다가

 

깜짝 놀랐다.

 

피부에 있던 여드름이

 

거의 다 없어져 있었다.

 

시골에 갔다 온 것뿐인데

 

집에서 있을 때와 뭐가 달라졌을까

 

생각해보니

 

물을 많이 먹었고

 

잠을 저녁 12시 이전에 들었던 게

 

생각났다.

 

그 뒤로 매일 물 2L 섭취와

 

수면시간을 동일하게 유지해보니

 

거짓말처럼 화농성 여드름이

 

그 뒤로 다 사라지고

 

착색되었던 피부색도 모두

 

3개월 정도 되니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 뒤로 일반 여드름은

 

가끔 힘들거나 피곤할 때는 생겨도

 

화농성 여드름은

 

한 번도 생기지 않고 있다.

 

여드름 때문에 고민 있는 사람은

 

한번 이 방법을 따라 해 보면

 

효과를 볼 수 있다.